'호주'에 해당되는 글 3

  1. 2008/12/15 호주 셋째날,넷째날
  2. 2008/12/15 호주 둘째날
  3. 2008/12/15 결혼식 당일 - 호주 첫날

호주 셋째날,넷째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공항으로 출발!

오전 5:40분쯤인데 도로가 막힌다. 날은 이미 밝을대로 밝아서 한국의 대낮같다.
하루가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나는 호주..

시드니는 파리가 많았다.


처음같곳은 에버튼 하우스. 모래벽돌로 지어진 집이다. 한국인이 사들여서 한정식을 판매중이다 ㅋㅋ
후다닥 밥을 먹고 블루마운틴으로 이동!


이럇!! 뒤의 박스를 발로 차면 저 동상이 뭐라고 말을했다.


내려올 땐 통유리 케이블카를 탔지만 올라갈 땐 이걸타고 간다.

저것이 비운의 세자매봉.
족장이 다른부족의 공격에 딸들을 잃지 않으려고 돌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 지팡이를 찾으면 세 딸을 다시 원상복구 가능하다고 함.

막장 탈출.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미친듯이 짜릿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로 쭉쭉. 똥꼬가 야려왔다.


유명한 하버 브릿지.


아쿠아리움 입구


머리잘린 거북이 ㄷㄷㄷㄷ
은 아니고 거북이똥꼬 -,.- 딱 유리에 저러고 계속 있다.


시드니 타워.
스카이워크를 하는데 같이 올라간 외국인 아주머니들이 육중한 몸매였다.
점프를 하는데 많이 무서웠다.
유리로 만들어져 발끝이 까마득하게 보이는데 0.1톤급의 아주머니 3분이 점프를 하면 우린 살아날 수 있을까..
600톤까지 견딘다고 하는데 후덜덜했다.
머리띠고 뭐고 다 들고 갈 수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올라가기전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시 책임을 물지않는다는 각서를 써야하니 고소공포증은 절대 금지..


딴짓하는 와이프.
양키때들이 너무 지나다녀서 사진찍기 힘들었다.


레몬과 조개형상을 한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유리에 셀카중.
지나가던 외국인이 안에 뭐가 있나 싶어 열심히 살펴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우린 우리들을 찍고있었습니다.


뽀뽀임.


상하이에서 했던 신발샷 재현.
급하게 오느라 운동화를 못챙겨와서 호주에 오자마자 5만원 조금넘게 주고 구매한 퓨마운동화..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찾았다는 헤리스카페.
파이가 유명한데 핫도그가 더 맛있었다 ㅠㅠ


맥과이어리 포인트에서 강제 추행중..


멀리 보이는 빠삐옹절벽.


울지마라. 빠삐옹은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잖아.
선글라스가 없으면 누구나 울게되는 곳이다.


난 선글라스가 있어서 울지 않는다.


6일간의 신혼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날 아침 호텔로비에서.
꼬마병정 옆 꼬마와이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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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둘째날



넓고 맛없던 바나나


눈부시던 바다 --; 선글라스 벗으면 눈이 떠지질 않았다. 햇빛이 아조 그냥 ..


열심히 걸어온끝에 도착한 등대. 다시 걸어가야됨 ..


보트타러 온 곳.
스피드보트라고해서 기대했더니 출발 인원이 많아서 구린배를 타고 갔다.


오빠 달려!!

이 날 카메라 배터리가 이 배위에서 끝이 났다.

섬으로 들어가 맛있는 스테이크-소고기 스테이크 진짜 맛있음-를 먹고 테이블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왈라비와 도마뱀에게 빵과 고기도 던져주었다.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낭만적인 해변 드라이브.
분명히 이랬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코란도같은 차에 뒷자석은 군용차량처럼 마주보는 의자.
뒷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데다 문을 잡으면 위험하다고 해서 덜덜 떨었다.
해변을 한 1분 드라이브 한 듯.
그리고 이어지는
짜릿한 샌드보드.
분명히 이랬다.
하지만 그냥 모래 언덕에서 서핑용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게 다였다.
리프트도 없다.
5분동안 죽어라 힘빠지게 올라가서 20초정도 내려오면 끝이다.
2번타니 다리가 후들거렸다.

돌아가는길 약해빠진 4륜구동은 오르막을 오르지못해 다들 내려야했다 -_-;

돌아와서 수영하고 놀다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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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당일 - 호주 첫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더니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순식간에 식이 끝나고 폐백끝내고 밥먹고 출발하니 비행기 시간이 간당간당해졌다.
차가 멈추면 꽃장식을 떼고, 차안에서 캐쥬얼로 갈아입고..
겨우겨우 6:40에 공항에 도착해서 보딩 ㄷㄷ
미리 말해놓은 비상구 자리덕분에 조금 편하게 호주까지 날아갔다.

2일간 머물 골드코스트에서의 첫날

도착 첫날은 세계 최고 높이의 자이언트 드롭이 있다는 드림월드 관광.
별로였다..


뾰족 튀어나온 저놈이 자이언트 드랍. 첫 놀이기구 이후 멀미를 일으킨 와이프님 덕분에 타지 않았다.

드림월드 내의 동물원.

귀여운 코알라보다 캥거루를 호주의 대표동물로 홍보하는 이유는 게으른 코알라보다 뒤로 걷지 못하는 캥거루가 더 좋아서란다.


꽁트 형식으로 진행된 '양털깍이 쇼'는 말그대로 준비된 쇼였다.
양몰이견들에게 잔뜩 겁먹은체 몰려나온 양들.
겁에 질린 양을 겁탈하려는 개생퀴 --;;; 연습을 잘 시킨것 같다.


일찍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페퍼스 리조트 메인 풀에서 수영놀이 ..
개인풀이 있는 풀빌라였지만, 생각보다 그 사이즈가 작아서 메인풀에서만 놀았다.
물에 소금을 풀어 소독약 냄세가 전혀 나지 않아서 좋았다. 해변가도 만들어놓고.
시드니에서 있었던 스탬포드 호텔의 수영장은 별로였다. 소독약 냄새에 일반 실내 수영장 간 느낌 ..


코알라 놀이중 -_-



마눌님의 원맨쇼


리조트 내부 레스토랑에서 먹은 비프스테이크와 그날의 생선!
비싸긴 했지만 맛은 좋았다.
결제하는데 카드가 되지않아 ㄷㄷㄷ
계속 decline되는데 왜 그러느냐니 이유를 모르는 여종업원.
매니저가 와도 마찮가지. 2 카드가 다 안되고 us달러도 안되고 뽑아놓은 호주달러는 없고 최후의 보루로 어머니카드로 긁으니 잘된다.
카드 서명확인도 하지않고 덜덜떨리는 손으로 건내주던 매니저 -_-;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할껄..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서 덜덜떨턴 매니저 -_-;;


예술적이던 일몰. 어흥 카메라 ㅠㅠ

페퍼스 리조트의 방이 정말 좋았는데, 밤이면 와인에 맥주 마시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밤마다 먹고 마신 덕분에 둘다 3KG찌워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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